[2017] 조립했던 컴퓨터들을 되돌아보며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갤러리

하드웨어 | [2017] 조립했던 컴퓨터들을 되돌아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01 15:47 조회417회 댓글13건

본문

65ff9a1b9dfbcfca0e32153e7fbedf87_1514786

 

2017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2018년이 다가왔습니다


정말 어.머.머 하는순간에 1년이라는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린것에 대해 


여러모로 자숙과 반성도했고, 다가온 2018년에 대해 새로운 다짐과 약속 그리고 기대 또한 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시작, 1월 1일인만큼 


2017년도에 제가 조립했던 시스템들을 되돌아보고자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글솜씨나, 조립이나 모두 부족한 실력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

 

 

65ff9a1b9dfbcfca0e32153e7fbedf87_1514786

 

2017 첫 조립의 성과물이었던 PC입니다


지금 현재엔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하시고자 하는 연구소장님의 컴퓨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



기존엔 (이미 조립 완제품이었던) 본인컴퓨터만 살짝 뜯어고치고, 만지작 거리는 수준이었고


지인들에게 맞춰준 여러대의 컴퓨터는 대체적으로 업체에 조립을 맡겼었습니다만

[지방에 사는 이유로, A/S보내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뿔딱에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업체조립을 선택했었습니다]


처음으로, 제가 0부터 100까지 전부 조립한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라이젠 1600X + ROG STRIX 메인보드 + 1060 STRIX조합의 컴퓨터였구요


조립에 2시간, 선정리에만 6시간 이상 투자한것같습니다.

65ff9a1b9dfbcfca0e32153e7fbedf87_1514788

ASUS ROG 메인보드를 처음으로 사용해봤는데, B370 메인스트림급이라서 그런지


내부구성품이나, 외적으로 조금 빈약한듯 했지만, 세세한 보드 퀄리티 만큼은 정말 뛰어났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조립 이후엔 ROG 아우라 싱크,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모두 LED 조정을 할수있는 유틸리티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이게 알고보니 마우스, CPU쿨러, 램도 지원하는 하드웨어에 한하여 조정할수있더라구요


(매우매우 신기방기)


65ff9a1b9dfbcfca0e32153e7fbedf87_1514786


첫 완제품 조립의 느낌은, 되게 뿌듯함과 동시에... 몰려오는 엄청난 피곤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내가 쓰는것도 최대한 하나하나 신경써서 조립하는게 맞는데, 지인컴퓨터를 조립해줄때는 


안 볼것도 한번 더보게 되고, 하나하나 더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믿고 맡겨주셨는데 혹여나 제가 잘못하거나 부족하게 조립해준다면


신뢰도문제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게 사실이니까요.


현재 4790K+R9 290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AMD에서 새로나온 라이젠에 대한 기대와 사용해보고싶다는 소망을 가지고있었는데


1600x가 작년엔 정말 가성비로서는 최고의 CPU 였고, 연구소에서 각종 프로그램 돌릴때도 많은 코어와 쓰레드가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큰힘이 되어줄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간투자해서 신경 쓴 만큼, 지인분도 되게 마음에 들어하셨고, 성능도 준수해서 대성공이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65ff9a1b9dfbcfca0e32153e7fbedf87_1514786

대망의 첫 프로젝트가 끝난지 2주도 안된상태에서 곧바로 두번째 프로젝트가 날아옵니다.


동생이 쓰던 Q9550+9800GTX+ 시스템이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많이 느려지고, 슬슬 한계점이 오는듯 해서


새로운 컴퓨터를 맞추게된것.


첫 프로젝트에서 어느정도 신뢰도를 쌓은지라, 당당히 라이젠 시스템을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 생에 첫 조립컴퓨터를 Athlon 64 3200+로 맞췄었는데, 그때 당시 운이 상당히 안좋았는지


CPU+ 메인보드 문제가 연달아 발생한탓에


지방에서 용산으로 택배만 5번이상 왔다갔다 한적이 있어서, AMD 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뒤로 쭉 인텔 CPU를 사용해왔었는데, 작년에 라이젠이 환골탈태의 모습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에


다시금 AMD시스템으로 회귀한 강을 거슬러 돌아온 연어와 같습니다


구성은 라이젠 1600+ 1050 + MSI X370 메인보드 구성으로 갔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RX 시리즈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와 같아서...ㅠ)

 

65ff9a1b9dfbcfca0e32153e7fbedf87_1514788

 

65ff9a1b9dfbcfca0e32153e7fbedf87_1514786


처음에 레이스쿨러에도 LED가 들어오는게 맞지 않나 해서, LED 포트를 찾는데 꽤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레이스 쿨러는 LED 지원이 되지 않음)


그리고 레이스 맥스 쿨러와는 다르게, 볼트를 조이는 방식이라서 그런지, 장력 균형 맞추기를 잘못해서

써멀그리스 낭비, 시간낭비를  많이했네요ㅠ

[한쪽을 살짝만 조이면 한쪽이 붕떠서 안끼워지는 괴현상이 발생]

 


메인보드는 추후 업그레이드 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X370을 선택했고, 차기 ZEN시리즈가 나와서 업그레이드 하더라도

AM4소켓으로 나오니, 걱정이 없습니다!


 

65ff9a1b9dfbcfca0e32153e7fbedf87_1514786

조립 이후에 전원연결했을때, 오는 뿌듯함에 중독되어버렸습니다ㅋㅋ


두번째 조립PC는 첫번째 PC와는 다르게 선정리 + 조립에 5시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시간은 단축되고, 선정리에도 조금 더 노하우가 생겼으며, 조립 자신감에도 한껏 바람이 들어갔습니다 ㅎㅎ


추후에 램인식문제로인해, 부팅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램교환 이후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있는 PC입니다 : )


[이상하게, 램문제로 업체로 A/S보냈을때, 업체에선 문제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램테스트만 5번 넘게 해보고 불량이라고 판단하여 보낸건데,,,미스테리]


65ff9a1b9dfbcfca0e32153e7fbedf87_1514789

이렇게 2017년에 조립했던 두대의 PC에 대해 간략하게 되돌아봤습니다.


지금 두 PC 모두 문제없이 잘사용하고있고, 앞으로도 많은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은 꿈이있습니다 : )


부족한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하배회원분들 2018년에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 http://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freegallery&wr_id=12324 ]
추천 3 비추천 0

댓글목록

스태그헬름님의 댓글

스태그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rofile image

레이스맥스...아아...아무래도 2800X와 깔맞춤해야겠네요.
이번 연도에 1700로 넘어오면서 가장 큰 실수를 한 게 레이스맥스를 구하지 않은 거였네요.
몇 번의 조립경험이 있지만 설명서 안 보는 무대포라 라이젠 시스템 처음 조립할 때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인텔과는 좀 다르더군요.
램을 잘못 꽂아서 그런 것도 있었죠^^;

요크필드 Q9550 나름 한시대를 풍미했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몰라도 :)
아직도 세컨컴 시스템 CPU로 집에서 잘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멋진 시스템 잘 구경했습니다.
덕분에 레이스맥스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습니다.

로치비님의 댓글

로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profile image

작년 컴퓨터 조립으로 레이스맥스 쿨러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번들 쿨러치고는 되게 크기도 크고, 정말 이쁩니다!
성능적으로는 녹투아같은 네임드 쿨러들에 비해 분명히 떨어지겠지만, 기본값은 충실히 하는듯 하고, 소장가치있는 이쁜 쿨러라고 생각됩니다
은은하게 LED 들어오는거보면 정말 뽐뿌 장난아니게 오더라구요ㅠㅠ (기본 레이스 쿨러는 정말...없어보일정도로)

요크필드 할아버지는 제 컴퓨터였다가, 동생컴퓨터였다가, 이젠 어머니 음악감상용 컴퓨터로 되었네요 ㅎ
정말 그때당시엔 잘나온 CPU였고, 지금도 느리긴 하지만 쓸만한 CPU라고 생각해요 : )
부족한글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태그헬름님의 댓글

스태그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profile image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사진도 잘 찍으셨고 선정리도 (남자의 선정리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_-+) 깔끔 그 자체네요.

보드에 관해서도 썰을 풀고 싶었는디 에이수스 보드야 당연히 써봤지만
로그 보드를 써본 적이 없어서 평은 좋다는 건 알지만 개인적으로 확 와닿지가 않더군요.
지금 쓰는 기가 어로스 AX370 게이밍 K7이 품질이 좋긴 한디 감성은 그저 그렇더군요.
그래서 로그 감성은 어떨까 써보고 싶은 마음이 상당합니다.

로치비님의 댓글

로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profile image

아이구 ㅠ 감사합니다. ROG보드는 나중에 꼭 사용해보세요... 감성도 감성이고 품질부터가 다른것같네요 ㅎㅎ

사랑나무님의 댓글

사랑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rofile image

선정리에  엄청난 투자를 ㅎㅎ
대단하십니다 해볼려고 해도 이게 쉽지 않아서 그냥 타이로만 간략히 묶어서 정리하는 데 말이죠 ㅎㅎ

로치비님의 댓글

로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profile image

저도 케이블 타이로 정리하긴하는데, 보다 각을 추구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ㅠ (최대한 안보이게, 최대한 각지게)

로치비님의 댓글

로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profile image

레이스 맥스는 진짜 멋진것같습니다, 별생각없이 샀는데, 크기에 놀라고, 디자인에 놀랐네요 : ) 라데온은... 요즘 유니콘....흑

갤러리 목록

Total 739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접속자집계
오늘
4,613
어제
11,277
최대
24,782
전체
7,440,891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문의 & 제휴 메뉴 및 포인트 Update 하배 인스타그램
Copyright © www.hwbattle.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